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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말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by 세웅LAW14 2019. 11. 20.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세웅 오경수 대표 변호사입니다.

 

프랑스의 학자 라 로슈푸코는 말했습니다.

"진정한 웅변이란 할 수 있는 말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말을 다하는 것이다."

 

자기 생각을 있는 그대로 남에게 전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변호사로 일하는 제게도 여전히 어려운 문제인데요. 사람과 사람이 서로 통하게 만드는 행위를 우리는 '소통'이라 부릅니다. 최근 들어 크게 화두가 되고 있기도 하죠.

 

변호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임무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을 늘어놓기 보다는 소통을 위해 꼭 해야 할 말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고자 합니다. 재판부와 의뢰인 사이에 놓인 벽을 허무는 데 꼭 필요한 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만 의뢰인에게는 입보다는 귀를 열고 영혼없는 친절보다는 진심이 담긴 소통으로 의뢰인 곁을 지키겠습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세웅이 맡은 모든 사건은 대표 변호사들과 담당 변호사들이 함께 법리 및 관련 판례를 검토, 서면 작성을 확인합니다. 모든 서면은 법정에 제출되기 전 초안 형태로 제공, 의뢰인은 자신의 사건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이나 재판부에 반영하고 싶은 의뢰인의 뜻은 즉시 담당 변호사를 통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의뢰인은 삶의 한 순간을 저희에게 맡기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