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주운전뺑소니변호사 조언받고 대처하려면
만취 상태의 30대 여성이 몰던 벤츠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50대 가장의 사연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분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특히 최초 목격자가 신고하기 전까지 가해자와 동승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최초 신고자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하마터면 뺑소니 될 뻔했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피해자 딸이 ‘가해자를 엄중 처벌해 달라’는 취지로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은 이틀 만에 50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기도 했습니다.
최초 신고자이자 목격자인 안모씨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해자는 제대로된 사고 수습을 하지 않았다”며 “그냥 차 안에 가만히 있었다”고 밝혔다. “가해자와 동승자는 자신이 119에 신고하고 구급차가 도착한 뒤에야 차에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안씨는 “겉으로 보기에도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계속 횡설수설하면서 오히려 저한테 ‘누가 중앙선을 침범한거냐’고 되묻더라. 조수석의 동승자는 ‘변호사님’이라며 누군가와 급하게 통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씨는 가해자가 경찰에게 했던 말도 전했습니다. 그는 “여성 운전자분이 ‘왕산해수욕장에서 술을 먹고 대리를 불렀는데 대리가 안 와서 자기가 운전했다’고 말했다”며 “대리가 안 온다고 음주운전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끔찍한 사고인 만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엄중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했는데요. 이들은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게 지긋지긋하다” “치킨집 사장님 때문에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해자와 동승자의 미흡한 대처로 미루어봤을 때 목격자가 없었으면 뺑소니가 될 뻔했다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도망갔을 수도 있다” “목격자의 적극적인 대처 감사합니다” “안씨가 없었으면 간단한 음주사고로 묻힐 뻔했다” 등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와같이 음주운전을 하곤, 사고가 나서 두려워 뺑소니까지 저지르는 최악의 사태까지 가는 범죄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치킨집 배달 사례와 같은 경우인데요. 이외에도 공론화 되지 않지만 매일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음주운전뺑소니변호사와 함께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처벌 어떻게 받게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해자가 상해를 입었지만 도주를 했다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됩니다. 또한 피해자가 사망하였지만 도주한 경우는 더욱 무거운 처벌을 받아 무지깅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 처분을 받게 됩니다. 또한 상해 입은 피해자를 옮기고 도주했다면 3년 이상의 유기징역 처분을 받게 되고 사망한 피해자를 옮기고 도주한 경우는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까지 구형됩니다.
이렇게 형사적인 처벌만이 아닌 행정적인 처벌도 받게 됩니다. 단순 뺑소니일 경우 4년의 운전 면허가 취소되고 음주 뻉소니 사고 또는 무면허 뻉소니 일 경우 5년의 면허 취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보행자와 교통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서울음주운전뺑소니변호사와 알아볼까요. 첫째로 사고 즉시 인근에 차를 세워야 합니다. 보행자의 피해가 크지 않다고 판단되어 벗어나게 되면 사고의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로 보행자의 부상 정도를 확인합니다. 상해 정도가 확인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셋째로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험회사로 신고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라고 하더라도 사고를 알려 사고 처리를 하심이 좋습니다. 이후 악용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사고 증거 사진을 확보합니다. 사고 현장을 증거 사진으로 촬영하여 정거를 남기고 블랙박스 영상도 미리 확보를 해두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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